캠비, 웰링턴에서 대규모 계약으로 뉴질랜드 진출

캠비는 뉴질랜드 웰링턴의 모아 포인트 폐수 처리장에 새로운 슬러지 최소화 시설(SMF)의 일부로 열수분해 공정(THP) 시스템 두 대를 통합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

이 프로젝트는 도시가 폐수 고형물을 관리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꿀 것입니다. THP는 필요한 혐기성 소화조 용량을 절반 이상 줄이고, 바이오가스에서 친환경 전기 생산량을 늘리며, 탈수를 충분히 개선하여 열 건조 시설의 크기와 에너지 요구량을 40%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.

웰링턴 시의회는 물과 폐수 처리를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투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 열 가수분해는 에너지 균형을 크게 개선하는 것 외에도 토양 건강을 개선하거나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재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길을 열어 매립지로 가는 양을 80%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. 새로운 시설은 고형물 처리 및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60%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.

"캠비는 웰링턴 시의회가 2030년까지 기후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. 우리는 긴 흰 구름의 땅에서 최초의 열 가수분해 플랜트와 유익한 협력을 기대합니다."라고 캄비의 CEO인 에이릭 파드네스(Eirik Fadnes)가 말했습니다.

모아 포인트 폐수 처리장은 웰링턴의 20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후 쿡 해협으로 방류합니다. 슬러지 최소화 프로젝트는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입니다. 이 프로젝트는 캄비의 최남단 및 최동단 프로젝트입니다.

HEB 건설과 맥코넬 다웰(McConnell Dowell)이 계약자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열수분해 설비를 가동할 예정인 SMF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됩니다.

문의처:
에이릭 파드네스, CEO, +47 907 20 014, eirik.fadnes@cambi.com

계약 금액에 대한 참고 사항

캄비에 관하여:

Cambi는 폐수 처리장 및 혐기성 소화 시설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가스 기술 및 솔루션 공급업체입니다. 1992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혁신과 검증된 특허 기술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유지해 왔습니다. 강력한 프로젝트 제공 및 고객 지원 역량을 갖춘 이 회사는 27개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6개 대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.

캠비의 열 가수분해 공정은 재생 에너지 생산량을 늘리고 운영 비용을 줄이며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합니다. 이 공정은 건조, 열분해, 소각과 같은 육상 적용 및 열 공정을 포함한 모든 바이오 고형물 배출에 적합합니다. 열 가수분해는 모든 고형물 및 폐기물 처리 규정과 호환되며 신규 및 기존 혐기성 소화 시설에 쉽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.

캄비는 유럽 최대 증권 거래소 플랫폼인 유로넥스트의 다자간 거래 시설인 유로넥스트 그로스 오슬로에 상장되어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cambi.com에서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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